경제용어

경제용어 : 금융연관비율(골드스미스비율)

파크웨이7 2022. 10. 4. 18:17

[출처 : 경제금융용어700선 (한국은행)]

 

 

금융연관비율(골드스미스비율)이란? 


금융연관비율(financial interrelations ratio)은 한 나라의 금융자산 잔액을 유형자산(실물자산 또는 국부 = 유형자산 + 순 대외자산) 잔액으로 나눈 비율로 골드스미스(R.W.Goldsmith)가 사용하기 시작하였다.

 

이는 실물 면의 자본축적 잔액에 대한 금융면의 금융자산 잔액의 비율로서 유형고정자산의 증대를 위한 금융조직의 발달 정도, 즉 금융구조의 고도화 또는 금융자산축적의 정도를 나타내는 지표라 할 수 있다. 

 

그러나 한 나라의 유형자산 규모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아 유형자산 대신 명목 GNI를 이용하기도 한다. 

 

일반적으로 금융연관비율은 경제의 발전에 따라 증대되는 경향이 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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