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제용어

경제용어 : 금융안정위원회(FSB)

파크웨이7 2022. 10. 4. 18:14

[출처 : 경제금융용어700선 (한국은행)]

 

 

금융안정위원회(FSB)이란?


기존 금융안정포럼(FSF)의 국제금융시장 안정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동 포럼의 참여 대상, 책무, 권한 등을 확대・개편하여 2009년 4월 금융안정위원회(FSB; Financial Stability Board)가 설립되었다. 

 

현재 25개국의 금융당국(중앙은행, 재무부 및 감독기관)과 10개 국제기구 대표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다.

 

최고의사결정기구는 총회(Plenary)로서 통상 1년에 두 번 개최되며, 총회를 효과적으로 보좌할 수 있도록 산하에 운영위원회를 설치・운영하고 있다.

 

아울러 FSB의 책무 수행을 지원하기 위하여 취약성평가 상임위(SCAV), 감독・규제협력 상임위
(SRC), 기준이행 상임위(SCSI), 예산・재원 상임위(SCBR) 등 4개의 상임위원회를 두고 있다.

 

관련기사

https://news.einfomax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235973 

 

씨티 "CS 불안, 美 은행권으로 전이 위험 없어…2007년과 달라" - 연합인포맥스

*그림1*스위스의 한 크레디트스위스 은행 지점(뉴욕=연합인포맥스) 윤영숙 특파원 = 스위스계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(CS)에 대한 재무 건전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, 미국으로의 전이 위험에 대

news.einfomax.co.kr